애드센스 승인 2달, 귀여운 잔고확인 :p
5월에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6월 초(6월6일)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오래되긴 했지만, 오래 전 네이버 블로그를 꽤 오랫동안 사용하기도 했고, 간간히 브런치에 글도 쓰기 때문에 티스토리 운영이 어려울 거라 생각도 못했다. (글만 쓰면 될거란 순진한 생각) 어쨌든, 6월 초 애드센스 승인 이후 꼭 두 달이 흘렀다. 티스토리 개설할때만 해도, 하루에 1건 업로드를 목표로 했거늘 먹고살기 바빠 일주일에 1건, 2주에 1건... 마지막엔 한달동안 업로드를 못하기도 했다. 반성한다. 흘러버릴 순간의 찰나, 그날의 기록, 공유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만 먹지말고, 글로써 풀어보겠다고 생각했지만 이게 숙제처럼 여겨지니 꾸준히 하는 게 어려웠다. 개설 초반엔 방문자 수에 집착하는 나를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2019. 8. 9.